스케치업 2025 photoreal,environments 안되는 현상 해결법

스케치업 2025부터 생긴 기능으로 포토리얼 메트리얼과 환경기능이 있습니다. 분명 처음 설치했을 때는 사용이 잘됬는데, 어느 순간부터 버튼 클릭도 안되고, 환경은 hdri를 클릭해도 배경이 변하지도 않습니다.

간단히 확인가능하며 변경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포토리얼, 환경이 안되는 현상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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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현상

2025로 업데이트를 하시거나 혹은 설치를 하셨을 겁니다.

업데이트 소식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뜻하지 않은 실험적 기능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스케치업 2025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 소식

 

 

그 기능들 중 하나가 photoreal material, environments 기능입니다.

 

처음 설치 할 때나 업데이트 시에는 이 기능들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잘된다 싶으시겠지만 며칠 안에 버튼이 비활성화되고, 먹통이 되는 경우를 경험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비활성화된 photoreal

클릭해도 무반응인 environments

 

그럼 이 문제는 어떤 것 때문에 그런 것일까요?

photoreal material, environments 이 둘은 연관성 없는 기능인 것 같아도, 렌더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능 2가지 입니다.

 

렌더링에서 중요하다? 이는 곧 높은 그래픽을 돌리기 위한 하드웨어의 기반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픽카드에 대한 문제점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결법

그래픽카드의 설정과 관련한 부분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케치업의 그래픽 설정은 preference - graphics에 있습니다.

스케치업 왼쪽부터 2023 /2024/ 2025의 그래픽 카드 설정창 변화 모습

▲ 기존 2023버전에서는 그래픽 카드에 대한 설정이 필요 없었습니다. 안티얼라이어즈 샘플링에 대한 설정만 주어졌을 뿐 이어졌죠.

 

그러다 2024가 되면서 그래픽카드 설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2025의 photoreal material, environments 이 추가되는 것에 대한 전초였을 것 같네요. 

 

2025가 되면서 그래픽 설정은 조금 더 세분화되어 특수 메트리얼에 대한 표현 정도까지 조정가능해졌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스케치업은 외장그래픽이든 내장그래픽이든 2024까지, 그리고 현재 2025까지 쓰는 데에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는 내장그래픽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들이 생겼다는 것이죠. 그래픽 엔진이 바뀌어야만 사용가능한 기능이 photoreal material, environments입니다. 따라서 기존 클래식에 맞춰진 부분만 수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내장 그래픽만 있다면 스케치업 사용은 가능하지만  photoreal material, environments 기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되겠습니다. 

▲ 현재  photoreal material, environments 활성화 안되시는 분들 대부분은 위와 같이 그래픽 설정의 그래픽 엔진이 클래식으로 맞춰져 있을 겁니다. 이를 use new graphics engine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 또한, 이렇게 되면 아래쪽 gpu 설정이 가능한데, Use system default를 장착되어 있는 외장그래픽으로 설정을 해주시고, ok를 해주셔야 합니다. 

 

스케치업은 다시 껐다가 켜주셔야 설정이 완료됩니다.

▲ 만약 다시 classic 그래픽 형태를 눌러보신다면 렌더링 수행에 관련한 앰비언트 오클루젼, 인벨런먼트, 라이팅, 추가 재질 옵션 사용 불가능에 대한 해당 문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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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렇게 했는데 안된다? 그럼 역시 그래픽 카드의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지니고 계신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시고 다시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렌더링 수행 기능들이 안 되는 이유는 둘 중 하나입니다. 그래픽카드 혹은 cpu 하지만 스케치업의 경우 2025에서만 안된다면 100% 그래픽카드 관련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