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기초 화면 구성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프로그램이 다 그렇듯 정말 모르는 사람이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을 한다면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죠. 하지만 몇 가지 규칙대로 본다면 파악이 쉽습니다. 화면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사용할 도구들의 세팅을 어떻게 해놔야 할지, 이게 기본입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먼저 스케치업의 화면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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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구성

▲ 화면을 켜시면 위와 같은 상황일 것입니다.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하죠. 번호로 구분 지어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 화면 구성은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2 툴바

툴바는 도구들이 하나의 세트를 이루는 구성을 말합니다. 여기에 사용하는 기능에 해당하는 도구들이 나열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쪽과 왼쪽에는 아래에서 볼 도구창 세팅에 놓일 툴바 자리입니다.

 

3 툴바, Mesurments

아래쪽 역시 도구들이 놓이는 자리입니다. 다만 다른 부분이 있다면,

▲ 우측 하단으로 조그마한 네모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mesurements창으로 이역시 도구 창 중 하나인데, 치수나 수리적 내용을 담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화면 구성입니다. 도구들이 엄청나게 많죠? 저의 경우 기본적인 기능 외에 설치한 기능이 있기에 많은 것뿐입니다.

 

보시면 1번 부분이 가장 많고, 그다음이 2번 3번 순입니다. 

 

4 Tray

스케치업에선 툴바의 기능과 함께 하는 창의 경우 단독적으로 열리기보단 우측으로 Tray에 묶여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트레이창도 옮기는 게 가능하지만, 1,2,3의 경우 나중에는 툴바가 차지하기 때문에 우측으로 트레이를 두고 쓰시는 게 좋습니다. 

트레이 이동 방법

▲ 트레이창의 헤드를 잡고 드래그를 해보시면 화면 중심에 배치 아이콘이 뜹니다. 드래그하는 마우스로 트레이 헤드를 끌어다 올려보시면 원하는 곳으로 옮기실 수 있습니다. 

 

5 camera view port

중심에 큰 영역으로 자리하는 부분을 우리는 보통 camera 혹은 view port로 부릅니다. 모든 작업은 이곳에서 보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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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체가 친숙하지 않은 분들은 프로그램 여는 것도 힘든 분들이 계십니다. 천천히 파악하시면서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